컴포즈 커피 신규 모델 저가커피 프랜차이즈 컴포즈 커피가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뷔' 광고 비용 일부를 가맹점주들에게 전가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컴포즈 커피는 내년 브랜드 론칭 10년을 맞아 BTS의 멤버 '뷔'를 새로운 모델로 발탁했습니다. 전체 멤버가 아닌 단독 뷔 모델을 세운 것을 보면 앞으로 다른 브랜드도 BTS 전체가 아닌 단독 모델이 가능해 보입니다. 광고비 집행 논란 가맹점주들에게 컴포즈 커피 광고비를 가맹점에 분담 하겠다는 내용을 공지했습니다. 뷔 광고 집행 예상 비용인 60억원 중 가맹점주에 20억원을 분담하도록 했다. 나머지는 본사가 부담하기로 했다. 가맹거래서 계약 상 광고비 집행은 가능한 부분이며, 그에 대한 분담에 대한 문제는 없는 상황입니다. 광고비용 가맹점들은 점포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