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타니 7억 달러, LA다저스 10년 계약 / 오타니 1명 = KBO 전체 선수 / 한화이글스 1년 운영비 보다 3배 이상 많은 오타니 연봉

오타니 계약

오타니가 10년 7억 달러에 la 다저스와 계약을 했다.

기존 역대 MLB최대액 마이크트라웃 4억 2650만 달러보다 2억 7300만 달러가 많다.

오타니는 10년 계약에 옵트 아웃은 없고 연봉은  지불 유예가 가능하다.
지불 유예는 당시 이자로 계산해서 나름 이자율로 오타니는 재테크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타니 인스타그램

오타니 연봉 |

연봉은 매년 7,000만 달러이다.
1년 연봉이 910억이다. (환율 1300원)

2023년 팀 연봉으로 볼티모어와 오클랜드 금액을 뛰어넘는다.

오타니 1명 = 볼티모어 , 오클랜드. 수준이다.

| 오타니의 이적 의지

오타니는 에인절스에서 한 번도 포스트시즌을 뛰지 못했다.

지난 올스타전 행사 시 “시간이 흐를수록 이기고 싶은 마음이 강해진다. 지는 것은 짜증 나는 일"
공개적으로 불만을 드러내기도 했다.

오타니가 2017년 말 포스팅을 진행하면서 최종 후보 7팀을 꼽았을 때 6팀이 서부지구 소속이었다.

6년이 지나도 일본을 오가기 편한 서부는 오타니에게 언제나 매력적인 곳이다.

| 오타니 오버페이?

오타니가 투수를 하지 못한다면??

오타니가 뛰어난 외야수라고 해도 5억 달러는 과하다는 생각이 든다.

타자로만 뛴다면 그의 가치는 최대 3억 달러다.
그러나 TV 중계권료와 용품 판매 수입, 로고 노출 등 마케팅 가치만 5억 달러 이상이다.

7억 달러면 충분히 수익을 올릴 수 있는 훌륭한 투자이다.

|KBO셀러리캡 기준

kbo 외국인 3명 총액은 400백만 달러 상한 ( 연봉, 이적료, 옵션, 계약금 모두 합쳐서)

셀러리캡은 각 구단 연봉 상위 40명 선정 후  그 금액의 120%로 상한 설정
신인, 외국인 선수 제외

셀러리캡 상한선은 114억 2638만 원, 2025년까지 적용, 기존 연봉 여유 있는 팀은 괜찮지만 이미 ssg 같은 팀은 연봉이 넘어서 제재금을 내면서 셀러리캡을 지켜야 합니다.

2023년 샐러리캡 상한선

kbo 팀 별 상한선 114억 x 10팀 = 1140억

( 400백만 달러 x 10팀 = 대략 520억 )

KBO 전체 팀 연봉이 대략 1150억인데,  ( +1660억 원) 오타니 연봉이 910억 + 광고, md 상품 판매까지 따지면 거의 오타니 1명의  1년 가치가 크보 1년 전체 선수 연봉입니다.

KBO 총 선수 연봉 =  오타니 1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