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월드투어 서울 고척돔에서 개막전! 김하성 오타니 맞대결 성사, 혹시 류현진도 볼수 있지 않을까?

 

 

서울시는 오는 3월 열리는 2024 MLB 월드 투어 서울 시리즈를 계기로 서울시와 MLB 간의 지속적인 파트너십 강화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습니다. 

 

'2024 MLB 월드투어 서울 시리즈'  MLB의 정규시즌 개막전으로 , 오는 3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LA다저스와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MLB 월드투어는 야구의 세계화를 위해 MLB가 2022년 부터 월드투어라는 이름을 정식으로 붙여 세계 각지에 정규시즌 경기를 치르는 투어다. 

 

국내에서 최초로 열기는 이번 서울 시리즈는 미국과 캐나다 이외의 지역에서 9번째 열리는 개막전 시리즈로 아시아 지역에서는 일본, 호주에 이어 3번째이다. 

 

 

 

서울시는 국내외 야구팬들이 한국에서 최초로 열리는 MLB경기를 즐겁고 안전하게 관람하고, MLB 선수들도 최고의 환경에서 경기 할 수 있도록 MLB및 유관기관과 지속적으로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고척돔 경ㄱ디장의 투광등과 인조잔디교체, 그라운드 정비사업, 관람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왔다. 

 

샌디에이고 지역 매체 '이스트빌리지타임스는' 1월 3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류현진을 영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선발투수 보강이 필요한데 경험이 풍부한 류현진이 합류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입니다. 

 

"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팬들에게 익숙한 선수 " 

 

샌디에이고는 겨울 전력 손실이 많다.  블레이크 스넬이 FA이며, 세스루고와 마이클와카도 떠났다. 

 

메이저리그 통산 78승 48패 평균 자책점 3.27 의 성적의 류현진은 샌디에이고 선발진을 메꿀 수있는 좋은 카드라는 평가인것입니다. 

 

 

만약 류현진이 샌디에이고 유니폼을 입으면 두명의 코리안 메이저리거가 함께 뛰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아직 김하성의 거취가 불분명하지만  김하성을 트레이드 시킬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내년에 FA가 되기에 비용도 더 많이 들테니 말입니다. 

 

 

이번 월드투어에서 류현진, 김하성, 오타니 모두를 볼 수 있는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