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엔씨 3연전 마지막 경기가 우천 취소 되었습니다.
엔씨 선발투수는 페디 현재 10승 무패 선수입니다.
한화가 4연승 중에서 5연승 욕심을 내는 와중, 엄청 큰 산을 만난건데, 천운을 탄건지, 하늘도 한화를 불쌍히 여긴건지 우천
취소가 되었습니다. 혹시나 5연승 할수 있었는데 아쉽다는 둥 그런 생각은 안되는 겁니다.
냉정하게 이야기 해서 솔직하게 페디 못이깁니다. 비에 감사합니다! 하는게 좋습니다.

한화는 우천취소로 여전히 4연승으로 차주 KT전으로 연승 분위기를 이어 갈수 있게 되었고, 엔씨는 오늘 이겨서 연패를 끊고 다음주 경기를 했어야 했는데 우취로 연패 대로 이어가고, 페디가 공을 던져서 선발 구성을 다시 짜야 할듯 싶습니다.
한화에겐 잘된 경기 입니다.
1.타 팀비해 경기 수도 많고,
2.새로운 용병타자 닉 월리엄스가 왔는데 경기수를 적게 하여, 그 선수를 더 쓸수 있고
3. 선발도 한승주 여서 큰 선발로테이션 큰 손해도 없습니다.
선발투수 문동주가 쌓아올린 1000일 만의 한화 4연승
문동주가 어제 경기 8이닝 7k , 무실점 으로 시즌 4승과 4연승을 이어 갔습니다.
최고구속 158km 이 정말 인상적인 기록입니다.
완봉 욕심이 있었짐만, 아시아게임 참석으로 인해 투수구, 투구이닝 관리를 받다보니 9이닝은 공을 던지지 못했습니다.
최원호 감독 말에 비하면, “80개 이내 투구수였으면 9닝을 던졌을텐데, 이미 90개였고, 9이닝도 잘 던진다는 보장이 없다. ”
투구수 관리를 하기 때문에 바꿨다. 예전 야구였으면 이미 9이닝 110구 역투 이러면서 대서특별 했겠지만,
요즘야구에서 완투,완봉 한다고 크게 쳐주지 않고 선수에게도 방어율, war, 투구수 관리로 몸 관리해서 fa 대박이 훨씬 이득입니다.
최고 구속 158km에 변화구를 섞어가면서 7k 까지 100구 안 넘기고 8회까지 했으면 자신의 임무를 200% 한 것입니다.
다음 경기에도 기대를 가지게 합니다.
승리요정 산체스 전경기 7승 1무
시즌 출전 한 전경기 전부 한화이글스 승리로 이어졌습니다.
엔씨전 한화홈구장을 떠나 처음 던지는 원정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5이닝 무실점으로 시즌 4승을 챙겼습니다.
4승 1.48 등판한 8경기 7승 1무 불패 요정임이 틀림없습니다.
각종 지표에서도 3-4경기만 더 던지면 정규 이닝 채우면 지표 순위도 따논 당상입니다.
한화는 그동안 용병은 더클락, 제이데이비스,제이콥크루즈,터크먼 등 외국인 타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투수는 바티스타, 탈보트, 에스밀로저스 정도지, 인상깊은 투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산체스는 진국입니다. 물론 페냐도 작년부터 제몫을 다해주고 있고, 산체스가 한화가 순위 떨어지지 않도롣 버텨주고 있습니다.
한화의 타선을 이끌어줄 새로운 용병 타자 닉월리엄스
새로운 용병이 도착했습니다. 두명의 용병투수와 국내 타자가 9위까지 버티고 있습니다.
3번 노시환 4번 채은성 5번 닉월리엄스를 예상했지만 최원호 감독은 닉월리엄스를 4번 기용을 할 예정같습니다.
한화 하위 타선이 워낙 타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 닉 월리엄스를 거르면 안심이 된다고 생각이 될테니 공을 안주고 거르면
경기를 제대로 소화지 못할 것이 예상이 되긴 합니다.
한화의 마지막 퍼즐, 외국인 4번타자 닉 월리엄스의 합류 큰 시너지를 내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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