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생활다반사

워렌버핏이 몰래 9조원 매입한 주식은?

테디킴 2024. 5. 22.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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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이 9조원이나 몰래 산 주식은 ?

A : 처브 ( 티커 : CB )

처브, 버핏 매입 소식에 급등 + 4.9%


세계최대규모 상장 스위스 손해보험사 ‘처브’

버크셔헤셔웨이 포트폴리오



작년 3분기 부터  몰래 매입했습니다.

24년 1분기 기준 현재 67억달러 약 9조 지분을 가지고  
있습니다.

처브의 주가수익비율 PER 11배 비교적 저평가 되었다는 판단이고, 보험사는 버핏이 좋아하는 투자처 입니다.

참고로 보험사 평균 PER 은 48배

꾸준한 우상향 + 워렌버핏의 초이스로 끝까지 우상향 할 겁니다.

이로써 처브는 워렌버핏 포트폴리오 중 9번째 비중이 큰 종목이 되었으며 올해들어 처브는 16% 상승 했습니다.


처브를 매수 한 이유는?

처브의 자회사는 라이나생명, 에이스손해보험등이 있습니다.

버크셔해서웨이 포트 중 가장 큰 순이익을 내는건 버크셔 보험입니다. 그래서 워렌버핏이 가장 좋아하는 게 보험 주이고, 처브를 매수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보험사는 보험료로 채권, 주식 투자하고 수익금으로 운영되는데 다소 보수적입니다.

경기를 타는 시기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과 추후 금리가 인하 된다면 투자상품 가치 상승으로 미래가치도 보장 받을 수 있습니다.

[현금보유+리스트대응+기존 안정적 매출 이익 기업 투자 ]

안정적인 ROE


워렌버핏의 투자원칙에 맞게 ROE가 3년 연속 15% 기업 조건에도 부합합니다.


보수적으로  안정적인 매출과 이익을 내는 손해보험사를 매수를 한 이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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