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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야구 희망 살린 한화이글스, 문동주 7상 부활! 기아타이거즈 스윕 도전!

테디킴 2024. 9. 4.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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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문 콤비 문동주, 문현빈 활약 두산전 승리 

 
 
일명 문문 콤비 , 문동주, 문현빈 2선수의 활약으로 한화는 9월 3일 두산전 7:1 승리를 했습니다. 

 
후반기  향상된 구위를 선보이는 문동주는 두산 타선을 압도 했습니다. 
 
최고시속 160.1km 광속구 와 스플리터를 앞세워 6회까지 삼진 8개, 4안타 1실점 호투로 시즌 7승
 
앞으로 경기에서 10승 달성을 기대해 볼수 있습니다.   
 

 
최근 8경기 4승 1패 평균 자책점 2.60 , 시즌 7승 7패 
 
방어율 ERA 6.92 -> 2.60  후반기 사실 상 토종 최고 투수급 활약으로 부활 했습니다. 
 
이날 160.1km은 트랙맨 기준 올 시즌 문동주가 던진 가장 빠른공 입니다, 문동주가 부활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이 빠른공으로 타자를 압도 할 수 있게 되면서 섞어 던지는 스플리터가 효과를 발휘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8월 부터 섞어 던지고 있는 포크볼의 움직임도 갈수록 좋아지고 있으면서 던지는 수가 14구, 12구 비율이 늘었습니다. 
 
두산전 탈삼진 8개 중 4개의 결정구가 포크볼로  정수빈,김재환,조수행 좌타자 삼진을 이끌어 낸 것입니다. 
 
사실 두산전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경기를 그대로 밀어붙인 김경문 감독의 뚝심도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이 경기 승리로 문동주는 두산전에서 자신감을 더욱 가질 수 있게 타 팀과의 경기도 대등하게 할 수 있는 마음 가짐을 가질 것입니다. 
 
 
한화 타선에서는 9월 두 경기째 선발 1번 타자 출전한 문현빈이 1대0으로 뒤진 5회, 역전 3점 홈런으로 승부를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6회 채은성의 투런 홈런으로 쐐기를 박은 한화는 7대 1 완승으로 2연패를 탈출 하면서 5위 KT 승차를 2경기로 좁혔습니다. 
 

9월 4일 ,5일 기아 2연전 

 
오늘은 광주로 이동해서 선두 기아와 2연전 경기를 가집니다. 
 
한화 선발은 와이스 , 기아는 김도현
 
시즌 상대전적은 3승 10패로 열세를 띄고 있지만 현재 분위기로는 충분히 대등한 경기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선발 와이스는 최근 경기에서 지속적으로 퀄리티스타트의 경기력으로 안정감을 주고 있기 때문에 
 
오늘 승리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연전을 모두 승리한다면 5위 등극까지 기대를 해 볼 수 있습니다. 
 

 
 

KBO리그 기록 및 순위 

 
5위 KT 와 2경기 차이 이지만 경기수는 4경기나 적습니다. 게다가 4위 두산과는 2.5 경기 7경기 차이가 납니다. 
 
충분히 4위까지 바라면서 잔여 경기 21경기를 치를 수 있습니다. 
 
최근 10경기 6승 4패 로 분위기가 쳐져 있지 않고 있습니다.  두산은 최근 10경기 3승 7패로  남은 경기에 따라 순위가 6위까지 떨어질수도 있습니다. 
 
충분히 가을야구 도전해 볼 수 있는 수치로 좁혀 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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