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생활다반사

HLB 테라퓨틱스 이제 시작

테디킴 2024. 1.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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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테라퓨틱스가 오늘 급등이 나와줍니다. 장중 고가 5080원 
 
전일 비 600원 이상 + 15% 이상 가즈고 있습니다. 

 

진양곤 회장, 10만주 장내 매수

 1월 23일 화요일 기사에 
진양곤 회장이 테라퓨틱스 주식 10만주를 장내 매수한 기사가 나왔습니다.
 
기사 송출 시에는 주가에 흐름은 별로 없었는데 그 움직임이 오늘 부터 반영이 되는 것 같습니다. 
 
평균 매수 단가는 3798원~3900원 매입 규모는 약 4억원 
진양곤 회장 지분은 0.11% 에서 0.24%  증가 했습니다.
 
지난 해 8만주에 이어 다시 10만주 매수, 회장이 직접 지분을 늘린 다는건 그만큼 자신이 있다는 의미로 봐야겠죠.


HLB테라퓨틱스 계좌인증


장중에 오천원 뚫을 때는 + 양전도 봤었는데
4877원 평단가 이니 이제 곧 수익 전환으로 쭈욱 갈듯 싶습니다.

https://teddykim-eagles.tistory.com/74

 

HLB테라퓨틱스 주가 전망 및 수익

2024.01.05 금요일 종가 기준 4090원 아직은 차트 상 5일선 위에서 움직이고 움직임은 살아있습니다. 오늘 볼린저밴드 상단 터치하고 눌리고 5일선 살짝 찍어만 주고 반등 주봉 상에서 5일성 무너지

teddykim-eagles.tistory.com

지난번 수익글 보면 4000원 초반에 진양곤회장 증권사 객장 ir 내용을 같이 남겼습니다.

그때와 지금 계좌 비교 시 +15%이상 올랐습니다.

220만원이 -> 270만원으로 이제 이게 500만원으로 바뀌면

지난번 팬오션 손절 손실 복구 하는 겁니다.


 

DBR column을 자주 봅니다.

 

 

자주 보는 DBR column 글 중    작은 회사에 꼭 필요한 '단골 마케팅'  이란 글을 읽었습니다. 

 

상품만 잘 만들면 누구나 줄 서서 사가는 ' 상품 중심의 마케팅' - ' 고객 중심 마케팅' - 21세기는 '가치 중심의 마케팅' 

시대로 가고 있다는 겁니다. 

 

HLB 간암 치료제가 상품을 만들고 있지 않지만 잘 만들어지 질 것이다. 만들어지면 그 가치는 영업이익율 90% 육박하는 기적의 약으로 회사 가치는 엄청 커질 것이라는 '가치 중심의 마케팅'을  강남 증권사 객장 IR을 진양곤 회장이 직접 하고 있습니다. 

 

'브랜드만 잘 만들면 상품이 팔릴 것이다'  이 전략으로 이미 크게 주가를 해 먹었는데 이제는 이게 안 통하는  시기입니다. 

 

브랜드 파워가 없을때 브랜드 파워를 높이기 위한 마케팅을 했다면 지금은 브랜드 파워나, 인지도를 시장에 인지시켰을 지 모르지만 브랜드 파워는 인지도가 아닌 단골이나 팬의 크기에 비례하기 때문에  단골과 팬의 크기를 키우려 하고 있습니다. 

 

 

HLB는 국내 굴지의 대기업 셀트리온, 삼성바이오로직스,유한양행 등 기업과는 비교가 안되는  작은회사 입니다. 

 

이 작은 회사가 틈새시장을 잘 찾았고, 대기업의 광고 공세에서  자본력이 적은 상황에서 버려 낼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니 이러한 상황에 맞게 작은 회사에 적합한 적략으로 ' 단골마케팅' 을 객장 IR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단골을 만드는 '엔진모델'로 증권사 객장에서 회사 비전과 상품의 가치를 홍보 하면서 같은 투자자라는 공통점과 바이오 주에서 바라는 텐버거 바라는 마음을 이용해 강남 객장에서 진양곤회장이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셀트리온이 주가가 엄청 오른 이유도 기존 개인 강성주주 ( 단골고객)들이 어깨걸고 버티면서 공매도의 공격에도 굴하지 않고 결국에는 주가 상승으로 기업 가치를 끌어 올렸습니다. 

 

 HLB도 그 길을 가기 위한 단골 유치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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